목 많이 쓰는 사람 필수템! 프로폴리스 캔디 2종 솔직 비교(맛·가격)ㅣ교사·강사 강력추천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목 상태는 괜찮으신가요?
전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몇 시간을, 높은 톤으로 말을 해요.
그래서 그런지 목 상태가 예전부터 좋진 않았어요.
지난번엔 프로폴리스 캔디 추천 및 목 관리 팁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도 참고해 주세요.
💎 목 많이 쓰는 사람들 주목! 강사·교사·직장인 필수템 프로폴리스 캔디 내돈내산 리뷰(목관리 팁 포함) 💎
목 많이 쓰는 사람들 주목! 강사·교사·직장인 필수템 프로폴리스 캔디 내돈내산 리뷰(목관리 팁
저는 꽤 오래전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들 특강 수업을 했어요.직업의 특성상 꽤나 큰 목소리로,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그러다 보니 어렸을 적 성대결절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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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존에 구매했던 캔디가 거의 다 떨어져서 새로운 캔디를 주문해 보았어요.
마누아 프로폴리스 캔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 구매한 캔디 후기와 함께 기존에 구매했었던 캔디를 비교해보려고 해요.
혹시 지금 목 관리로 프로폴리스 캔디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마누카꿀이 포함된 프로폴리스 캔디!
이번에 구매한 마누카 프로폴리스 캔디예요.
기존에 구매했던 캔디는 작은 박스로 포장되어 왔는데 이번엔 큰 봉지에 담아져 왔어요.
양은 이게 훨씬 더 많은 듯해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책에 포함된 마누카.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종류의 꿀 마누카!
마누카는 뉴질랜드에서 왕성하게 자라는 '마누카 덤불'에서 얻은 벌꿀이라고 해요.
일반 꿀보다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연예인들도 많이 먹고 있더라고요.
마누카 캔디, 칼로리는? 100g당 396kcal
마누카가 함유된 프로폴리스 캔디는 한봉에 총 800g이 들어있고, 칼로리가 100g 당 396kcal 에요.
저는 하루에 2개 정도 씩 먹는데요.
'캔디'라고 하지만 맛이 아주 달진 않아요. 그래도 삼삼하니 나쁘진 않답니다.
뒤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기존에 구매했던 캔디보다는 맛이 훨씬 낫긴 해요.(주관적인 맛평가)
감기나 비염에도 좋은 프로폴리스 캔디!
프로폴리스 캔디는 이런 분들이 드시면 좋아요!
- 미세 먼지 및 각종 먼지에 목과 코가 답답하신 분
- 감기나 비염 등으로 코가 자주 막히시는 분
- 흡연자, 입과 목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
- 장거리 운전 또는 일상 속에서 졸음으로 힘겨울 때
- 구내염이 자주 생기거나 구강 입냄새가 고민이신 분
-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
- 잦은 목감기로 힘들거나 기관지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목을 많이 쓰는 사람들 외에도 목과 코가 답답하신 분이나 감기 졸음으로 힘겨운 사람들, 구내염, 입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드시면 좋은 캔디인데요.
아마도 이 제품에 들어있는 마누카꿀의 효능이 여기서 나타나는 거 같네요.
프로폴리스 캔디 비교!(맛/가격)
목청 프로폴리스캔디 |
트루블루 마누카 프로폴리스캔디 |
|
총 용량 |
40.5g * 6 = 243g |
800g |
가격 | 13,800원 (10g당 568원) |
23,790원 (10g당 297원) |
원재 료명 |
이온 물엿, 백설탕, 자일리톨, 프로폴리스분말, 도라지농축액, 모과농축액, 감초농축액, 등 |
포도당, 설탕, 벌꿀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추출물, 서양박하잎오일 (페퍼민트오일), 정제수, 등 |
맛 | 쌉싸름한 맛. 졸음이 깰 거 같은 맛 |
자극적이지 않은, 달지 않은 순한 맛 |
제가 처음 구매했던 목청 프로폴리스캔디는 프로폴리스분말 외에도 도라지, 모과, 감초 농축액 등이 들어있어요.
그래서인지 맛이 좀 많이 쌉싸름했는데요.
졸음깨는 캔디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느낌의 맛이에요.
반대로 이번에 주문한 트루블루 마누카 프로폴리스 캔디는 달지 않은, 그렇다고 막 엄청 맛있다~라고 느낄 맛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맛이 좀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맛은 취향의 차이가 있으니 고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이번 마누카 캔디를 조금 더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식감 때문이에요.
목청프로폴리스캔디는 오돌토돌한 사탕이라 먹다 보면 입천장이 까져있을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반면 마누카 프로폴리스캔디는 부드럽고 넓적한 원형 모양이라 입천장 까질 우려 없이 잘 먹었어요.
게다가 마누카 프로폴리스캔디가 가성비 면에서도 좀 더 나은 거 같고요.
확실히 수업 전후로 캔디를 먹어주었더니 목소리 상태가 훨씬 많이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 먹을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이번에 구매했던 마누카 프로폴리스 캔디를 다시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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