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열날 때 바로 대처! 부모들을 위한 스마트 육아 필수앱 '열나요'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모두 한 번쯤 겪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 같아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요

 

아이가 이제 5살이 되는 지금에도 저는 아이가 열이 날 때가 가장 무서운데요.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인이 얼마 전에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서 너무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이가 열이 날 때마다 제가 항상 믿고, 찾는 어플이 하나 있어요.

 

바로 "열나요" 어플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이 어플은, 아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너무너무 중요한 필수 어플 중 하나라 생각되는데요..

혹시나 아직 모르시는 분들, 아니면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깔아 두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어플 다운로드하고 가입해서 아기 정보 저장해 두자

 

먼저 열나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주세요.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하신 후 아이 정보를 저장해 두어야 하는데요.

미리 회원가입과 정보를 저장해 두어야 갑자기 열이 났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의 정보들을 적어두면 아이에 맞게 해열제 복용량도 알려주고 있어 진짜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날 때, 당황하지 않고 여기 있는 걸 보고 약을 먹여주시면 되는데요.

저도 이번에 밤늦게 아이가 열이 났는데 약을 어느 정도 먹여야 할지 헷갈렸는데 열나요 어플로 도움을 받았답니다.

 

체온, 복약정보 저장 가능. 정보들과 적정용량도 알려준다

 

체온을 잴 때마다 체온을 입력하고 측정 시간을 적을 수도 있고, 해열제 먹인 시간과 제품, 용량, 증상등을 적어둘 수 있어요.

좋은 점은 온도를 적을 때마다 그때그때 맞는 정보들을 알려주고 복약정보를 적을 땐 1일 권장 복용량도 알려주는데요.

안 그래도 정신없는데 언제 얼마만큼 복용했었는지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

 

하루 복용 가능한 총양과 타임라인도 확인 가능하다

 

열이난 다고 해서 일정량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건 안 돼요.

근데 아이 약을 먹이고서도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기도 하죠. 

또 같은 계열의 약은 4~6시간의 텀을 두고 먹여야 하는데 내가 전에 어떤 계열의 약을 먹였는지도.. 헷갈릴 수도 있고요.

근데 이 어플에는 몇 시에, 어떤 약을 얼마큼 먹었는지 적어둘 수 있는데요.

다음번에 먹일 수 있는 약은 어떤 계열인지, 어느 정도의 해열제를 더 먹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아이가 아파서 정신이 없을 때 실수하지 않도록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임라인도 보실 수 있어서 아이가 얼마만큼의 텀으로 열이 났고, 약을 몇 시간 텀으로 먹였는지도 확인 가능해요.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들께서 물어보시잖아요. 

이 어플로 체크해 두면 열이난 간격이나 약 복용 텀을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열이 날 때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는 '열나요 어플'!

아직 없으시다면 이번기회에 꼭 깔아 두셔서 꼭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